젊은 혁신가의 결정적 순간…tvN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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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tvN의 인문학 콘텐츠 브랜드 '인사이트'가 론칭하는 신규 프로그램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가 다음 달부터 방송된다.
15일 tvN에 따르면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는 우리 사회가 주목하는 젊은 혁신가들이 결정적인 선택을 하는 순간에 관한 다큐멘터리다.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결정적 순간에 이들이 어떤 선택을 했는지, 그 선택을 한 이유는 무엇인지 파헤치며 새로운 통찰을 전하겠다는 취지다.
게임 '배틀 그라운드' 흥행을 이끈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유튜브 구독자 2천만여명을 거느리고 있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수석 안무가 리아킴, 온라인 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김동환 대표, 푸드 컴퍼니 '쿠캣'의 이문주 대표 등이 그 주인공이다.
연출을 맡은 임세빈 PD는 "시청자들에게 선택의 연속으로 이루어진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전하고자 한다"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다음 달 6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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