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까지 서울 48명 확진…누계 4천791명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1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8명이 추가로 파악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서울 확진자 누계는 4천791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별로 보면 ▲ 강남구 K보건산업 7명(서울 누계 21명) ▲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3명(〃 27명) ▲ 송파구 우리교회 1명(〃 11명) ▲ 서대문구 지인 모임 1명(〃 6명) ▲ 영등포구 지인 모임 1명(〃 14명) 등이다.
이 밖에 ▲ 타시도 확진자 접촉 4명(〃 212명) ▲ 해외접촉 2명(〃 403명) ▲ 오래된 집단감염이나 산발 사례 등 '기타' 경로 14명(〃 2천330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이 아직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확진자는 15명(〃 8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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