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등 전북 3곳 호우주의보…군산에 호우경보 유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기상청은 23일 오후 7시30분을 기해 남원·순창·임실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군산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호우 경보 | 군산 | 23일 16:40 |
호우 주의보 | 고창ㆍ부안 | 23일 09:00 |
익산ㆍ정읍ㆍ김제 | 23일 18:00 | |
남원ㆍ순창ㆍ임실 | 23일 19:30 |
※ 특보 정보는 기상청 홈페이지(http://www.weather.go.kr/weather/warning/status.jsp)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기상청 신규 발표 특보 정보
호우주의보 발령 / 23일 19:30 발표 / 23일 19:30 발효 / 남원, 순창, 임실
호우주의보 발령 / 23일 19:30 발표 / 23일 19:30 발효 / 남원, 순창, 임실